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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준영, 훈훈한 에이스 김집사 역 변신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준영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로 변신한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준영은 일당백의 유일무이한 에이스 직원 김집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집사는 훈훈한 비주얼로 동네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변 주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만능 집사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준영은 ‘일당백집사’ 외에도 영화 ‘용감한 시민’과 ‘황야’ 출연 소식으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렇듯 이준영은 OTT,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변신으로 ‘올라운더’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진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일당백집사’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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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준영·이규한·송덕호, 삼총사의 유쾌한 시너지

배우 이준영, 이규한, 송덕호가 동네 히어로로 활약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측은 12일,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 김집사(이준영 분), 빈센트(이규한 분), 서해안(송덕호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백동주와 김집사의 케미스트리 만큼이나, 일당백 하우스 메이트 3인방의 티키타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집사, 빈센트, 서해안의 모습은 이들 활약에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한밤중 일당백 사무실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세 사람. 세상 진지한 얼굴로 순경 서해안의 이야기를 듣는 김집사와 빈센트의 모습이 흥미롭다. 오랜 사법시험을 청산하고 비장하게 차린 생활심부름 서비스 업체 ‘일당백’의 성공이 인생 최대 목표가 된 빈센트. 의뢰 전화를 받는 그의 자본주의 미소가 웃음을 유발한다. 일당백 2층에 거주하는 지구대 순경 서해안의 수더분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신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함께하며 동네 히어로로 활약할 삼총사의 유쾌한 시너지가 더욱 기다려진다.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유일무이 직원이자, 에이스 김집사로 분한다. 비주얼도 서비스도 만렙인 그는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무엇이든 도와주는 동네 만능 집사다. 이규한은 김집사의 골칫덩어리 막내 외삼촌이자, 일당백 대표인 빈센트 역을 맡았다. 고시촌 신선(장수생) 출신으로 합격증 한장 없이 하산 후 비장한 각오로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을 차렸다. 송덕호는 일당백 하우스 메이트이자 백동주 바라기 순경 서해안으로 변신한다. 그는 첫눈에 반한 백동주에게 무한 신뢰와 애정을 보내는 인물이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의 활약은 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세 사람의 능청스러운 티키타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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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너의밤' 특별출연…이준영 유일무이 여사친

배우 강지영이 '너의 밤'을 빛낸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내달 2일 방송하는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이하 '너의 밤') 8회에는 강지영이 특별 출연한다. '너의 밤'은 월드스타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몽유병을 앓고 있는 윤태인(이준영)과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 인윤주(정인선)의 달콤, 살벌한 연애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영은 루나의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인 니나 역을 맡아 윤태인과 음악적인 부분을 교류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윤태인의 유일한 여사친으로서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는 사이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 인윤주의 질투심을 자극해 8화 에피소드에 호기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JTBC '야식 남녀', 일본 WOWOW '그리고, 살아간다' 등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준 강지영이 '너의 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지영의 특별 출연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너의 밤'은 오는 26일 결방, 내달 2일 다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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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기간제' 윤균상 vs 천명고 4인방, 강렬 캐릭터 포스터

‘미스터 기간제’ 측이 윤균상·금새록·이준영·최유화·최규진·한소은·김명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위 0.1% 명문고에서 일어난 ‘의문의 여고생 살인사건’의 관련자 7명의 모습으로, 이들의 섬뜩하고 날카로운 존재감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극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속물 변호사’ 윤균상(기무혁·기강제),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 금새록(하소현),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톱클래스’ 이준영(유범진), ‘법조계 얼음마녀 에이스 검사’ 최유화(차현정), 법을 등에 업은 ‘천명고 법수저’ 최규진(이기훈),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천명고 엄친딸’ 한소은(한태라), 만년 걸그룹 데뷔조인 ‘천명고 자칭 아이돌’ 김명지(나예리)까지 ‘의문의 여고생 살인사건’과 관련 있는 인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윤균상은 강렬한 카피만큼이나 상대방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법을 가이드라인이라고 말할 정도로 법을 향한 강력한 신뢰를 드러낸 그가 왜 ‘변호사’가 아닌 기간제 교사로 상위 0.1% 명문고에 잠입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그가 보여줄 압도적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우리 학교 학생들, 저한텐 다 자식 같은 애들이거든요?”라며 남다른 학생 사랑을 보여주는 금새록과 “재판은 재판답게” 하자며 에이스 검사의 포스를 보여주는 최유화의 모습이 서로 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예고한다.상위 0.1% 천명고 내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0.1%인 학생 4인방 이준영·최규진·한소은·김명지의 포스터에는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분위기와 팽팽한 긴장감이 녹아있다. “맹수끼리 싸우지 말자.. 나눠먹을 사슴은 충분히 많으니까”라는 이준영의 캐릭터 카피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거친 눈빛과 살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규진의 모습과 함께 “오늘부터 발 뻗고 자겠다? 걔 죽어서”라는 캐릭터 카피의 조합이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어 여유롭고 도도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소은과 눈에 독기와 분노를 품고 입술을 지그시 깨무는 김명지의 모습이 발칙하고 도발적인 터치 불가 상위 0.1%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강렬하게 보여준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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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금새록, 속물 변호사·열혈 교사 '변신 완료'

‘미스터 기간제’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OCN 새 수목극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미스터 기간제’의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윤균상·금새록을 비롯해 이준영, 최유화,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병헌, 권소현 등 30명이 넘는 출연진이 모두 참석해 불타오르는 에너지를 쏟아냈다.윤균상은 정체를 숨기고 명문고에 기간제 교사로 잠입하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기강제)’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승소를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변호사 기무혁과 진짜 정체를 숨기고 천명고에 잠입한 기간제 교사 기강제의 모습을 넘나들며 캐릭터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얄미울 정도로 깐족거리다가도 결정적 순간에 번뜩이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기무혁의 매력을 완벽히 보여줬다.금새록은 걸크러시 형사에서 학생을 사랑하는 걸크러시 교사 하소현으로 전환을 마친 모습이었다. 학생들을 믿고 지지하면서도 잘못된 행동은 거침없이 바로잡는 ‘참 스승’의 매력을 뽐내 브라운관에서 펼쳐질 유일무이 학생 바보 열혈교사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극 중 ‘천명고 4인방’이라고 불리는 유범진 역의 이준영, 이기훈 역의 최규진, 한태라 역의 한소은, 나예리 역의 김명지는 신선한 매력으로 중무장해 안방극장을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준영은 ‘천명고의 톱 클래스’다운 완벽함을 보여주며 의미심장한 대사를 쫄깃하게 소화했다.제작진 측은 “4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대본리딩이 종료되고 나서야 숨을 몰아쉴 만큼 배우들은 이미 캐릭터에 200% 몰입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며 “올여름 심장 쫄깃하면서도 짜릿하고 시원한 카타르시스가 담긴 드라마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구해줘2’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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